서울 안에서 내가 살고 싶은 빌라 찾기 5월 5일 어린이날 내 집을 찾기 위한 첫 임장을 갔다 왔다. 생각의 흐름을 타고, 아 그럼 첫 집은 투자 같은 것을 다 떠나서 내가 할 수 있는 컨디션(조건, 자금) 내에서 살고 싶은 첫 집을 마련해야지. 라는 생각까지 미쳐서 방 3화 2의 구조를 가진. 서울 안. 그렇지만 다 같은 서울이어도. 강의 남쪽은 싫다. (즉, 관악구 신림구 같이 뽁짝이는 곳은 싫다는 그런 말.)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해서 원래도 서울에서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의 동네가 한성대입구역 쪽 혜화역 쪽 그쪽이다. 그래서 그쪽에 마침 3억 이하 지하층 방 3화 1의 매물이 있어서.. 오, 제발 지하라도 붙여있는 지하 말고 쫌 위로 나온 지하여서 살만한 곳이길 바라며 그 물건을 찍고 주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