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풍 효능 해방풍은 이름 그대로 중풍을 막아주고 기침과 가래를 없애는 데 탁월한 효력이 있는 약초로, 예로부터 바로 이곳 구룡반도의 바위벼랑에서 소금기를 머금은 세찬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란 것이 단연 약효가 으뜸인 것으로 비밀리에 전해 왔다. 해방풍은 미나리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로 바닷가 부근의 모래밭이나 바위 절벽에 붙어서 자란다. 겨울철에더 잎이 시들지 않으며 갯방풍 또는 빈방풍이라고도 하며 잎이나 뿌리를 나물로 무쳐서 먹기도 한다. 높이 30~40센티미터쯤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잎은 두 번 세 개로 갈리지며 쪽잎은 타원형이다. 전체에서 특이한 향기가 나며 여름철에 흰색의 작은 꽃이 모여서 피고 가을에 날개가 붙은 타원형의 납작한 열매가 달린다. 해방풍을 술로 담가서 먹으면 오래된 중풍을 고칠 수..
아픈 몸 증상별로 손바닥 지압 치료법 손과 발에는 우리 몸의 각 장부와 연결된 경혈점이 모여있어요. 따라서 손과 발의 건강은 전신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증상별로 효과 있는 손의 지압법을 알아보도록 해요. 머리가 아플 때 두통이 있을 때는 가운뎃손가락 첫째 관절 중간에 있는 경혈점인 ①심혈과 손목 중간에 있는 ②태릉을 세게 눌러준다. 어깨가 아플 때 어깨가 아플 때는 넷째 손가락과 새끼손가락 사이 움푹 들어간 곳에 있는 ③액문과 손바닥 쪽 손목에 위치한 ④태연, ②태릉, ⑤신문을 눌러준다. 관절이 아플 때 둘째손가락 손톱 밑에 있는 ⑥상양, 가운뎃손가락 손톱 밑에 있는 ⑦중층, 넷째 손가락 손톱 밑에 있는 ⑧관충, 새끼손가락 손톱 밑에 있는 ⑨소충, 그리고 각 손가락 사이에 있는 ⑩팔사를 눌러준..
달맞이꽃이란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바늘꽃과의 두해살이풀. 학명 :Oenothera odorata 분류 :바늘꽃과 원산지 :칠레 분포지역 :전국 각지 서식장소 :물가·길가·빈터 크기 :높이 50∼90cm 달맞이꽃의 모습 남아메리카 칠레가 원산지인 귀화식물이며 물가·길가·빈터에서 자란다. 굵고 곧은 뿌리에서 1개 또는 여러 개의 줄기가 나와 곧게 서며 높이가 50∼90cm이다. 전체에 짧은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의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다. 꽃은 7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지름이 2∼3cm이고 저녁에 피었다가 아침에 시든다. 꽃받침 조각은 4개인데 2개씩 합쳐지고 꽃이 피면 뒤로 젖혀진다. 꽃잎은 4개로 끝이 파진다. 수술은 8개이고, 암술은 1..
전국에서 볼 수 있는 : 도꼬마리 도꼬마리의 경우 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약초로 주로 도꼬마리의 줄기나 잎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 가시가 무성히 달린 도꼬마리 열매를 말려 약재로 사용합니다. 이 열매를 창이자라 부르는데, 이 창이자는 축농증가 비염 치료에 사용되는 약초입니다. 특히 항알레르기 효과 덕분에 알레르기로 인한 비염이나 축농증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죠. 유근피라 불리는 : 느릅나무 이번에 알려드릴 비염에 좋은 약초는 느릅나무입니다. 한방에서 느릅나무는 유근피라고도 불리며, 느릅나무의 껍질이죠. 느릅나무는 동의보감에서 극찬한 약재이기도 한데, 이런 느릅나무를 비염에 사용할 때에는 두 가지 방법을 사용합니다. 먼저 느릅나무를 물로 달여서 먹고, 또 그 물을 마시기만 하는 게 아니라, 그 물로 코 세..
관절에 놀라운 효능 약초 20 1. 가시오갈피 관절염(關節炎) 뿌리껍질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 (변형성 관절염). 2. 겨우살이 관절염(關節炎) 온포기 7~9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 3. 냉초 온포기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 일정도 복용한다. 4. 당귀 관절염(關節炎)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 5. 두릅나무 관절염(關節炎)에 잔가지 또는 뿌리 12~1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6. 두충나무 관절염(關節炎) 나무껍질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 ..
봄가을 건강법 봄이 되면서 낮이 길어지고, 밤낮으로 기온차가 심하다. 특히 봄철에는 꽃가루, 황사 등으로 인해 우리 몸이 외부적인 환경 변화에 스트레스를 받기 쉽다. 가볍게는 춘곤증에서 심하면 감기, 호흡기 질환, 알레르기 질환에 이르기까지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우리의 고유한 의학인 사상의학에서는 각자 타고난 체질에 맞는 건강관리법이 필요하다고 충고한다. 황민우 교수 황민우 강동경희대병원 사상체질과 교수는 “ 태양인과 소양인은 기운이 주로 몸의 위쪽과 바깥쪽으로 몰리고, 소음인과 태음인은 기운이 주로 아래쪽과 안쪽으로 몰린다”라며 “건강할 때는 인체 스스로 이러한 불균형을 조절하지만, 지나친 스트레스, 좋지 못한 생활습관이 있을 경우에 기운이 어느 한쪽으로 몰려 균형을 잃게 됨으로써 질병이 생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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