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안녕하세요 시간도 돈도 자유롭게 프리입니다. 책을 읽는 건 생각보다 경험적인 일이고 그렇기 때문에 자유로운 느낌을 줍니다. 물론 좋은 책을 찾아 읽었을 때 이지만 말이에요. "부자의 언어" 이 책은 그런 좋은 책입니다. 물론 책에서 설정한 일화와 등장인물들은 허구라 할지라도. 책에서 밝힌 바와 같이 저자의 경험도 들어가 있는 그런 반 픽션인 책.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허구인지 그런 걸 찾아 헤매는 것보단 이 책이 들려주는 수업(lesson)들은 하나하나 교훈과 깨닫길 바라는 온화한 스승의 말들이었습니다. 오늘도 자유롭길 바라는 프리입니다. 책에서효과활동“‘제대로 된 일’을 하는 것이 일을 ‘제대로 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의 말이다. 제대로 된 일을 한다는 말은..
들어가며안녕하세요 시간도 돈도 자유롭게 프리입니다. 저는 밀리의 서재를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밀리의 서재 홈에 뜬 따끈따끈한 책들은 으레 클릭해 보는 편입니다. 오늘은 잘못 클릭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뭔가 결핍에 대한 예시들이, 가난. 다이어트. 시간 즉 돈이 없다, 음식을 안 먹어야 한다. 시간이 없다.라는 사람들에 대한 예시를 많이 곁들여놔서 해결책이 있을까? 어떤 말을 하고 싶은 걸까? 생각하며 읽으려 노력한 책이었습니다. 책에서결핍은 멘털능력을 약화시킨다결핍이 어떤 사람의 대역폭에 속하는 이 모든 능력의 용량을 축소한다는 사실을, 즉 통찰력이 부족하고 미래를 내다보지 못하며 조절을 못하도록 만든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현상이 미치는 효과는 자못 심대하다. 예를 들..
안녕하세요.시간도 돈도 자유롭게 프리입니다. 오랜만에 들고 온 책 리뷰. 시작합니다. 이 책은 시중에 많이 있는 그런 책들의 플롯을 똑같이 따라 하는 책들 중 하나였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책 리뷰를 쓰게 된건, 오랜만에 잊고 지낸 저의 경제적 자유 여정기를 다시 상기시켜 준 고마운 책이라서 그랬습니다.밀리의 서재에서 최근 신간으로 우연히 발견했고 평소였다면 그저 그런 책들 중 하나로 치부해버려서 안 읽고 넘겨버렸을 텐데 이번엔 왜 그랬는지. 우연적인 필연으로 여겨질 따름입니다. 한줄 소감은 : 그저 그런 책이 맞긴 합니다. 그래도 난 아직 부자가 아니니깐.그래서 중간중간 넘겨서 읽은 것도 많고 초반 프롤로그만 집중해서 읽었고 나머지는 속독으로 넘겨버리긴 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누군가의 성취담..
다시한번 대면 영업안녕하세요 치료하는 물리치료사 프리 입니다. 잠복기를 깨고 다시 한번 임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도전적이게도, 강남에 있는 병원에서 도수치료를 합니다. 이곳에는 매우 다양한 사람이 와요. 여태것 임상에서 일했던 것처럼 보다는 좀 더 전문성과 마케팅적인 요소가 필요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책을 잡았습니다. 책. [휴먼터치] 박원영책을고른이유너무 어렵지 않게. 그리고 지금 당장 나에게필요한 책을 골랐습니다. 밀리의서재에서 책을 골랐는데, 다행히도 리뷰들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유튜브에서 멘토로 활동하시는 분의 책이었습니다. 휴먼터치라는 말을 이미 어디선가 예전에 들어보기도 했거니와, 저 스스로 생각한 그 단어가 맞다면 읽어볼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책에서 정의하는 휴먼터..
각자 잘하는 것을 하면 된다. 결혼이라는 법적, 경제적 공동체를 이루게 되면 남녀가 각자 잘하는것을 하면 된다. 각자 자기가 어떤것을 잘하는지 알려면 사실은 두 남 녀 모두 성숙해야 한다. 자기 자신에 대한 성찰,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는지 어떤 것을 재밌어하고 꾸준히 할 수 있고 노력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야 한다. 결국 알기 위해서는 경험이 필요하다 실패를 해봐야 한다. 그리고 성공을 해봐야 한다. 그래야 안다. 거기에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생각하는 힘이 한 사람의 자아를 확립하는 기초체력을 보장한다. 각각 생각하는 남자 생각하는 여자가 되었고 무엇을 잘하는지 알았다. 이제 잘 사는 것만 남았다. 잘 사는데 충분한 조건은 바로 돈이 충분한 것. 즉 부자가 되는 것이다. 부자 역시 ..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김상현 에세이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 단단하지만 다정한 문체의 매력을 느끼고 싶은 사람 자신을 믿는 사람의 발자취를 느끼고 싶은 사람 아직도 여전히 나는 응원받고 있다는 것을 믿는 사람 결국 행복하고 싶은 사람 끝끝내 행복한 부자로 균형있는 삶을 살고 싶은 사람 북에세이 에세이를 읽으면 일상에서 느꼈던 작은 순간들이 더욱더 빛을 발한다. 삶은 고통의 연속이다. 그 사실을 인정해야 비로소 행복에 가까워질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생은 후불이 아닌 선불제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나의 행복이 아닌 다른 사람의 행복을 빌어줄 때 마치 내 쪽으로 불어오는 바람에 한 줌 꽃향기를 흘려보내듯이 고스란히 나에게 돌아오기 때문이다. 혹은 다른 사람의 불행이나 험담을 담은 재를 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