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을 잡아요 최근에 매출이 떨어져서 기분이 안 좋은 오너가 있었습니다. 악순환으로 손님들한테는 더욱더 신경질적으로 변하고 그보다 더하는것은 직원들에게 까지 자기의 신경질을 전달하더라고요. 손님이 계속 와야 매출이 오르는 매장인데 아.. 저러면 과연 누가 다시 찾으려고 할까. 라는 생각과 적막한 정적 속에서 오너와 직원이 손님은 없이 자리를 지키는 대치상황이 여러 날 계속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모두 다 오너의 눈치를 보고 기분을 맞추었지만 이내 곧 화병과 불만과 눈칫밥들이 직원들 마음속에 쌓이는 상황이 불거졌습니다. 거기서 할 수 있는 직원의 선택은 별로 없었습니다. 최대한 저 불똥이 나에게 안 튀기길 바라는 마음과 튀기더라도 거뜬히 툴 툴 불똥을 털어내는 것일 뿐이었죠. 마찬가지로 그 오너 때문에 자신의..
각자 잘하는 것을 하면 된다. 결혼이라는 법적, 경제적 공동체를 이루게 되면 남녀가 각자 잘하는것을 하면 된다. 각자 자기가 어떤것을 잘하는지 알려면 사실은 두 남 녀 모두 성숙해야 한다. 자기 자신에 대한 성찰,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는지 어떤 것을 재밌어하고 꾸준히 할 수 있고 노력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야 한다. 결국 알기 위해서는 경험이 필요하다 실패를 해봐야 한다. 그리고 성공을 해봐야 한다. 그래야 안다. 거기에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생각하는 힘이 한 사람의 자아를 확립하는 기초체력을 보장한다. 각각 생각하는 남자 생각하는 여자가 되었고 무엇을 잘하는지 알았다. 이제 잘 사는 것만 남았다. 잘 사는데 충분한 조건은 바로 돈이 충분한 것. 즉 부자가 되는 것이다. 부자 역시 ..
본질에 집중하기 책 소개 제목 | 가난한 남자와 결혼해도 부자가 될 수 있다. 저자 | 이정일(이서윤) 출판 | 휴먼비즈니스 이 책을 추천하는 사람 부자들이 말하는 "운이 좋았다"라고 말하고 싶은 사람 남성에게 피해의식이 있는 20대 여성 부자가 되고 싶은 비혼주의자 결혼적령기의 30대 남성 부자가 될 준비가 된사람 책 속의 문장 여자를 단순히 살림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남자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는 가정의 중심이다. 어떠한 순간에도 여자는 자신의 인생의 주인이 돼야 한다. 원하는 삶을 선택하고 만들어가는것은 오로지 나 자신뿐이다. 우리가 주목하는 부자여자들은 거의가 전업주부다. 한평생 남자를 뒷바라지하고 아이들을 키워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삶에 대해 누구보다 당당하다. 남자는 자신에게 모든것을 ..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김상현 에세이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 단단하지만 다정한 문체의 매력을 느끼고 싶은 사람 자신을 믿는 사람의 발자취를 느끼고 싶은 사람 아직도 여전히 나는 응원받고 있다는 것을 믿는 사람 결국 행복하고 싶은 사람 끝끝내 행복한 부자로 균형있는 삶을 살고 싶은 사람 북에세이 에세이를 읽으면 일상에서 느꼈던 작은 순간들이 더욱더 빛을 발한다. 삶은 고통의 연속이다. 그 사실을 인정해야 비로소 행복에 가까워질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생은 후불이 아닌 선불제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나의 행복이 아닌 다른 사람의 행복을 빌어줄 때 마치 내 쪽으로 불어오는 바람에 한 줌 꽃향기를 흘려보내듯이 고스란히 나에게 돌아오기 때문이다. 혹은 다른 사람의 불행이나 험담을 담은 재를 뿌..
상가투자 안녕하세요 오늘도 자유로운 하유입니다. 부동산투자를 하고 싶은 많은 사람이 있고 그중에서도 상가투자를 하는 사람은 더 그 비중이 적은 것 같습니다. 그만큼 접근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죠. 그래도 상가투자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있고 어딘가에 다 방법은 있으며 그들의 노하우를 따라잡아보는 게 필요할 거예요. 부자들의 상가투자 난이도 : ★★☆☆☆ 이책은 보다 개괄적인 설명을 하고 있어요. 저자는 투자자는 아니지만 상가 및 브랜딩과 창업에 관한 컨설팅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으로 부동산을 바라보는 관점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경험담 위주가 아닌 전체적인 상가라는 개념을 잡아주고 보통의 시야로 특색은 없지만 개념서 같이 상가 혹은 수익형 부동산투자를 설명하고 있어요. 그리고 정리를 잘하고 있는 책이라..
안녕하세요 시간도 돈도 자유롭게 프리입니다. 저는 앞으로 당분간 북리뷰 혹흔 북 에세이라는 것을 작성할 예정이에요. 북리뷰는 마찬가지로 초서독서의 3단계로 저의 책을 읽고 초서한 1단계와 2단계의 요약본 또는 그것에 대한 저의 의견 의문 생각들을 다시 적은 집약체 이죠. (초서, 1,2,3 단계는 초서독서법과 SNS를 병행하는 글쓰기를 하기 위해 제 편의대로 적용한 단계에요!) 그래서 북 리뷰를 어떻게 쓰면 좋을지 그 방법들이 정말 자세하게 나와있는 책 두 권을 제가 최근에 읽었기 때문에 이 내용들을 참고하여 적어볼게요. 레비앙, 책으로 시작하는 부동산공부 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정리와 서평의 차이는 명확해야 한다고 합니다. 정리와 서평의 차이는 무엇일까. 나의 기준은 '읽는 사람의 생각이 나타나 있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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