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잘하는 것을 하면 된다. 결혼이라는 법적, 경제적 공동체를 이루게 되면 남녀가 각자 잘하는것을 하면 된다. 각자 자기가 어떤것을 잘하는지 알려면 사실은 두 남 녀 모두 성숙해야 한다. 자기 자신에 대한 성찰,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는지 어떤 것을 재밌어하고 꾸준히 할 수 있고 노력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야 한다. 결국 알기 위해서는 경험이 필요하다 실패를 해봐야 한다. 그리고 성공을 해봐야 한다. 그래야 안다. 거기에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생각하는 힘이 한 사람의 자아를 확립하는 기초체력을 보장한다. 각각 생각하는 남자 생각하는 여자가 되었고 무엇을 잘하는지 알았다. 이제 잘 사는 것만 남았다. 잘 사는데 충분한 조건은 바로 돈이 충분한 것. 즉 부자가 되는 것이다. 부자 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