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아파트 분석하는법 :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손품(ft.강남여의주)

    지역분석하기. 

    30부터 경제적자유 이브입니다. 

     

    행크에듀의 강남여의주님이 공개해주시고 전수해주신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손품이라는 

    조금은 ㅎㅎ 자극적인 제목을 가지고 포스팅을 해볼게요. 

     

     

    • 그전에 왜 아파트인가?

     

    • 그리고 어떤 어플과 도구들을 사용하는가. 

     

    • 실제 손품파는 과정

     

    • 그리고 왜 이런 작업들을 해야하는가?! 에 대한 이유

     

    끝으로 글을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목차
    왜 아파트인가?
    어떤 어플과 도구를 쓰게 되는가

        0. 아파트 투자 & 사용하는 어플

    실제 손품파는 과정
        1. 위치(지역, 행정구역)
        2. 인구(인구수, 인구이동 등)
        3. 입주물량, 미분양 현황
        4. 지역 평당가(급지 나누기)
        5. 일자리
        6. 교통
        7. 학군(학교, 학원가)
        8. 기타 호재, 주변 환경, 특이점

    왜 이런 작업을 해야하는가?
        9. 파이팅팔콘(행크에듀)님의 손품을 파는 이유.

     

    아파트투자하는 이유.

    왜 아파트인가?

    그리고 어떤 어플과 도구를 쓰면 좋은지 강남여의주님께서는 딱 간결하게 알려주셨는데요. 

     

    첫 번째 : 아파트는 다른 부동산에 비해서 환금성이 가장 뛰어나다!

    빌라, 상가, 빌딩, 토지 등은 매수자가 나오기 위해서는 수달을 기다려야 할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파트는 1-2달이면 매수자가 나타납니다.

    어쩔수 없는경우, 급매로 할 경우 정말 금방 매수자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아파트라는 부동산은 거의 주식처럼 화폐로 환금 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 가장 입지가 뛰어납니다.

    지하철, 버스, 학교, 상가, 이마트 등 좋은 것들은 대게 아파트들과 함께 있습니다. 이는 아파트가 입지를 만들어버립니다.

    아파트가 세대 수 많게 되면, 기타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에, 어쩌면 입지가 가장 좋아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세번째 : 다른 기타 부동산보다 가장 먼저 가격이 오릅니다!

    아파트가 오르고 나서야, 빌라와 다가구 주택의 가격이 오릅니다.

    또는 안 오르는 경우도 종종 있으며 다른 외부요인(교통, 규제)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편입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아파트를 먼저 투자하고, 다음에 빌라, 다가구로 넘어가기에도 좋기 때문에, 아파트를 먼저 투자해야하는 이유입니다. 

    네 번째 : 시세 조사의 용이성!

    여러 어플(호갱노노, 아실, 네이버부동산)을 통해 이제는 부동산마다 일일이 찾아다니며 

    아파트가격을 묻고 다닐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이제는 부동산에 들어가서

    부동산 사장님이 갖고 있는 매물이 무엇인지, 그중에 좋은 물건을 갖고 있는지

    또는 내가 생각한 손품을 발품을 통해 확인하러 가는 정도로 사용됩니다. 

     

    어플 사용하기

    부동산 손품을 위한 어플
    부동산 손품을 팔기 위한 어플

     

    호갱노노, 부동산지인, 아실.

    이 세 어플은 대표적으로 부동산의 실거래가를 보여주는 어플입니다.

    아실에서는 그 아파트에 실제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의

    의견을 나누거나 생각을 알 수 있는 커뮤니티탭도 제공합니다. 

    그밖에 부동산 빅데이터를 응용한 여러가지 자료들을 보여줍니다.

     

    네이버부동산.

    네이버부동산은 실제 매물들이 올라와있는 어플입니다.

    그 외에 지역별 뉴스 커뮤니티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kb부동산

    아파트 대출을 진행할 때, 모든 은행이 참고로 하는 부동산 시세를 알 수 있습니다.

    공시지가를 확인해야할때 필요한 어플입니다. 

     

    KB 부동산에서 표시되는 물건의 경우에는

    부동산 사장님이 팔수 있는 가격을 보여준다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리치고 : 미래시세예측, 개발호재표시

    GTX, 교통, 재개발, 재건축 호재요소들을 표시해 주는 어플입니다. 

    맨날 뉴스 찾아보고 그럴 필요 없습니다. 리치고 하나면 됩니다.

     

    실제 손품파는 과정

    손품을 팔때에는 이제 위의 도구들과

    여러가지 인터넷 정보들을 가지고 아래의 사항들을 정리해봅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단순히 정보의 나열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부동산은 비교의 학문이기때문에

    이런 정보들을 가지고 각자 자신만의 추론을 가지고 결론을 지어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1. 위치(지역, 행정구역)
        2. 인구(인구수, 인구이동 등)
        3. 입주물량, 미분양 현황
        4. 지역 평당가(급지 나누기)
        5. 일자리
        6. 교통
        7. 학군(학교, 학원가)
        8. 기타 호재, 주변 환경, 특이점

     

    마무리 : 왜 손품인가(ft. 파이팅팔콘)

    흔히 부동산투자를 할때 어디선가 10명중 8명은 그 부동산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지도 않고

    부사님(부동산사장님) 말만듣고 투자한다고 합니다. 

     

    과연 정말 지금도 그럴까..? 큰 돈이 들어가는 물건인데 물건도 안보고 그냥 산다? 라는 생각이 종종 들기도 하지만.

     

    위에서 소개한 어플들이 발전함에 따라서 여전히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하지만 이브는 행크에듀에서 열심히 공부한 사람입니다. 

    파이팅팔콘님의 말에 의하면. 

     

    발품은, 손품을 통해서 파악하고 분석한 정보가 맞는지 확인하러 가는 절차이다.
    손품으로 분석하고 판단한 물건의 가치와 투자포인트가 맞는가?
    나의 추론과 현장의 차이점은 없는가?

    확인하러 가는 과정이다.

     

     

    그러니 손품이라는 것은 여러 데이터들을 통해서 

    나만의 추론과정을 도출하는것이다. 

    그리고 어떻게든 결론을 스스로 지어본다. 

    그렇게 되면 단계별로 발품의 의미도 달라진다. 

     

    단계별 발품의 의미

    초보에게 발품이란 추론과 현실의 차이를 메우는 작업이다.

     

    중수에게 발품이란 추론과 현실이 합쳐지는 과정이다.

     

    고수에게 발품이란 추론이 현실이 되는 과정이다. 

     

    즉, 이런 과정을 통해 본인 스스로도 이제 어느 정도의 경지에 오르는 지도 알 수 있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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