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아단소이 화분으로 식재(일단소, 이단소, 세단소)

    안녕하세요. 

     

    식물 플랫폼 

    INTROVERTEDGREEN의 정하유입니다. 

     

    식 집사 생활도 어느덧 익숙해져서

    분갈이도 척척해내고

    식물과 거리두기도 할 줄 알고

     

    어떤 식물이 지금 어떤 상태여서 그것도 척척 해결해주고 있는

    그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무늬아단소이 물꽂이

    무늬아단소이는 몬스테라 종류 중에 하나입니다. 

    유묘여도 잎이 찢어져있다는 게 특징이죠. 

    분갈이는 이 친구가 처음 저희 집에 온 후 약 23일 후인

    9월 22일 흙에 식재되었습니다. 

     

    그런 친구를 처음 9월에 데리고 와서

    물꽃 이를 약 3주 동안 진행한 결과..

    너무너무 뿌리발달이 잘 되어주고 있어서 정말

    저는 너무 감격하며 식생활을 이어왔습니다. 

     

    무늬아단소이 일이 세 단소들 인사드립니다.(물꽂이+15)

     

    무늬아단소이 일이세단소들 인사드립니다.(물꽂이+15)

    무늬아단소이 일이세단소 안녕하세요 평화로운 식집사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정하유입니다. ㅎㅎ 요기 요기 저 자랑하고 싶어요. 이렇게 단소들만 보면 너무 잘자라주고 있어서 기뻐요. 처음

    muscledesign.tistory.com

    중간에 물꽂이 한 후 15일이 경과된 포스팅이네요. 

     

    왼쪽부터, 일단소, 이단소, 세단소 입니다.

     

    뿌리를 보니 정말 실하죠? 

    삽수 한 장에 3만 원에 분양받은 아이들입니다. 

    그리고 반반 무늬가 제눈엔 너무 귀엽고 예뻐서 특별히 반반무니가 잘 나타난 친구들로 

    모셔왔고요. 

     

    무늬아단소이 흙에 심기

    몬스테라는 알갱이가 많은 흙을 좋아하는 것 같다.

    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바크 : 상토 : 펄라이트 = 1:1:1.5

    비율로 흙을 배합했습니다.

     

    사실 구체적으로 비율을 잰 건 아니고

    대충 바크랑 상토랑 비슷하게 들어갔고 펄라이트가

    조금 더 많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슬릿 화분은

    나중에 저면관수를 할 상황을 대비하여

    바크를 깔아주었습니다. 

    제일큰게 일단소이고 무늬가 덜찢어진게 세단소 입니다.

    뿌리가 제일 잘 발달한 순으로는 일 단 소, 세단 소, 이단 소 순입니다. 

    일 단 소는 벌써 물꽂이 하면서 새 잎까지 내주고 있는데요.

     

    저 잎에서 어떤.. 잎이 나올까 너무 기대되는 거 있죠.

    어떤 무늬를 보여줄까 말이죠. 

    돌돌 말린 색깔을 보아 무늬는 있을 걸로 추정됩니다.

     

    왜냐면 밝은 연두 연두 한 색을 띠고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단 소 세단 소도 새눈과 새잎을 뾰족 내주는 것도 확인되었습니다.

     

    세 개체 모두 잘 자라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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