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난생처음 아파트 투자(권태희)

    난생처음 아파트 투자

     

    안녕하세요. 

    부동산 공부가

    조금은 소홀해지고 있는 요즘이지만

    그래도 

    책은 틈틈이 읽어나가고 있는

    자유로운 정하유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읽었던 책의

    흔적을 남기기 위해서 책 리뷰를 한번 해봅니다. 

     

    난생처음 아파트 투자 책
    초록색 표지의 깔끔한 표지인 난생처음 아파트 투자

     

    책의 난이도 :

    별이 한 개에서 2개로 상향된 이유는

    경험서 위주이지만

    그래도 용어들을 쉽게 풀어썼다기보다는

    용어 그대로 썼기 때문에

    완전 부동산 초보가 읽기에는 조금 

    힘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별 하나를 추가했습니다. 

     

     

    느낀 점

    아파트 투자에 대한 궁금증으로 집어 든 책이었고
    다만 영양가는 많이 없었다고 말할 수 있었어요. 

     

    어떻게 해야 아파트 투자를 잘하는지

    알고 싶었는데 그거에 대한 소개보다는

    자기 자랑과 함께 원론적인 이야기

    그리고 기초와 기본에 관한 이야기들 정도밖에

    없었거든요. 

     

    부동산 투자를 입문한 사람들은 누

    구나 알 수 있는 내용들이 주였어요. 
    노하우를 모두 공개하지 않은

    알짜는 없고 겉만 둘러둘러

    이야기하다가 책이 끝나는 느낌이 든 책이었습니다. 

    저자의 부동산 투자 전략은

    서울 아파트만 투자했고

    전세로 살던 첫 아파트를 집주인에게 매수 후

    오 년 동안 돈을 모은 후 첫 투자를 하고

    그 후 3년 동안 30억을 불린 케이스의 저자입니다. 

     

    그녀의 투자 방법은 1 주택의 비과세 혜택을

    톡톡히 보는 것이고 일시적 2 주택을 이용하는 것이다.

     

     

    일시적 2 주택은
    첫 번째 주택 취득 1년 후
    신규주택을 취득했을 경우,
    2년 이내에 첫 번째 주택을 매도해야 한다(조정지 역대상).



    그렇다면 이론상으로는 1년 보유하고

    2년 차 때 아파트를 파는 방식으로 매년 한번 정도

    아파트를 사고팔고 해야 한다는 거고

    항상 시세가 올라 있어야 한다는 말이 되네요. 

    이렇게 하기 위해서 저자는 새 아파트

    위주로 투자를 한 거고

    목돈마련을 위해 5년을 열심히 공부하고 기다렸다는 말이 됩니다.

    대단하다는 말.

    그렇기 때문에 이런 책도 쓴 거고 별다른 특별한

    노하우 없이 시세조사만으로

    시세조사하나를 정말 잘해서 자산을 일군 저자입니다.

    개인적으로

    시세조사를 어떻게 하는지 구체적으로 담겨있었다면

    더 친절하고 좋은 책으로 남을 수 있지

    았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 책은 이 사람의 경험담이 많이 담긴 책으로

    이렇게도 투자하는구나를 알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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