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칼립투스 키우기. (유립이)

    유칼립투스 키우기.

     

    안녕하세요 자유로운 정하윤. 식 집사 일기입니다. 

     

    이번에 인터넷으로 2800원에

    유칼립투스 유묘를 들였습니다. 

     

    상태는 너무너무 좋아서 좋았어요. 

    그런데 왠걸. 

     

    유칼립투스가 키우기 까다롭다는 말이 너무너무 들렸죠.

     

    그래.. 그럼 너도 내가 집중 마크해서 키워야겠다.

    유립이 너 덕분에 이제 집도 2틀정도는 못 비우겠어. 

     

    그냥 유칼립투스의 이름은 한번에 유립이라는 이름이 착불 하더라고요. 

    그래서 유립이가 되었습니다. 

     

    유칼립투스 유묘 키우기
    유칼립투스 유립이 유묘로 와서 식물등 아래 요양중.

     

    유칼립투스 물주기

    유칼립투스는 물을 좋아합니다. 

     

    물을 좋아하는데... 과습에는 약한 이 예민한 친구 같으니라고. 

     

    그렇기 때문에 위의 흙이 건조하면 물을 바로!!!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유칼립투스를 키우시는 식 집사 들은 겉흙이 마르는 것을 보고

    이틀에 한 번꼴로 물을 적실 수 있는 정도만 준다고 해요. 

     

    물론 화분 안의 흙이 얼마나 말랐는지도 잘 확인하고 주셔야겠죠? 

     

    유칼립투스 햇빛

    이 친구들은 또 햇빛도 많이 좋아한다고 해요. 

     

    그래서 원래는 

    일 단 소, 이단 소, 세단 소와 알연규의 차지였던 식물 등 아래

     

    새로 유칼립투스도 옆을 비집고 한자리 차지하게 됐습니다. 

     

    식물등 아래 식물이 놓여있는모습
    식물등 아래로 알연규, 단소들, 유칼립투스까지 입성하게 됬습니다.

    세 가족이 식물 등 아래로 나란히 입성하게 됐습니다. 

     

    아직 식물 등의 위치를 잘 못 잡아줘서 식물 등이 문고리에 얹어져 있는 모습이라 ㅎㅎ.. 

    사진이 이쁘게 안 나와서 민망하네요. 

     

    모두 약 50~60 cm 띄어져 있고

    퓨처 그린 13w 집중형 아래 놓여있습니다. 

     

    다행히도 단소들은 하루가 다르게 뿌리를 뻗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걱정이 없습니다.

    단소들 물은 이틀에 한 번꼴로 걸러주고 있으며 수돗물을 미리 받아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립아 식물 등 아래서 잘 자라라. 

    그리고 훌륭한 유칼립투스 나무가 돼서

     

    나의 플랜테리어의 꿈을 이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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