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음식으로 하는 처방(동의보감 내용)

    음식으로 다스리는 질병

    음식을 통해서 질병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조선 당대 최고의 의원이 남긴 동의보감의 따른 내용입니다.

    《동의보감》(東醫寶鑑)은 허준(1539∼1615)이 선조의 명을 받아 중국과 한국의 의학 서적(한의학)을 하나로 모은 
    백과사전으로서, 1596년
    (선조 29)부터 편찬하여 1610년(광해 2)에 완성된 의학서이다.

    동의보감은 당시 의학을 집대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음식으로 하는질병
    음식으로 질병을 다르려 보자

    1. 스트레스 해소 : 토란줄기

    스트레스 해소에는 토란줄기만한게 없다.

     

    고혈압 예방과 함께 천연수면제 역할을 한다. 

     

    끈적한 뮤신의 역할로 위/장에도 좋다. 

     

    2. 신장이 약할 때 : 달팽이

    신장이 약하신분은 달팽이를 달여서 마시면 좋습니다.

    3. 소변보기 어려움 : 가오리

    소변보기 어려울때는 가오리가 도움이 되는데요.

     

    관절과 뼈건강에 특히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 피로감 : 인산 대신 잔대

    일명 백삼을 먹으면 피로감이 없어집니다.

     

    백삼의 효능은 장기보관시에 좋고 잔잔하고 은은한 열감을 우리 몸에 전달해서 피로감 회복에 좋습니다.

    5. 고혈압 : 뽕나무차

    뽕나무의 탁월한 효능 중 하나는 고혈압에 좋다는 것입니다.

     

    6. 기억력 증진 : 오미자

    다섯 가지 맛 이난 다하여 이름 붙여진 오미자는 기억력 증진에 탁월한 역할을 한다고 동의보감에 나와있습니다.

     

    7. 눈이 침침 : 결명자차

    결명자의 대표적인 효능이 눈이 침침할 때 이죠.

     

    그 외에도 눈에 관한 효능을 보여주는 결명자차를 챙겨주세요.

     

    8. 골다공증 예방 : 포도 껍질

    포도는 껍질까지 잡수면 골다공증 예방에 좋습니다.

     

    9. 성인병 : 해바라기씨

    성인병을 예방하고 싶으신 분들은 해바라기씨에는 불포화지방산 및 몸에 좋은 효능이 많습니다.

     

    이미 조선시대에도 알고 있었네요!

    10. 위장, 비장 기능이 약하다면 : 밤

    위장/비장 기능이 약하다면 밤을 추천드립니다. 

     

    마침

    오늘은 일상생활 속에서 가볍게 불편한 증상에 음식으로 다스리면 좋은 동의보감의 내용들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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