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설, 추석) 급체했을때 도움되는 혈자리

    명절 급체

    명절에 급체한 적 있으신가요?

    설날, 추석 좋은 명절날을 맞아 많은 음식들과 평소에 먹지 않는 기름진 음식들을 많이 먹게 되는데요. 

     

    이럴 때 갑자기 급체하기도 합니다.

     

    급체 후에는 죽이나 미음 같은 부드러운 음식으로 속을 다스리세요. 

     

    매실차나 꿀, 설탕을 따뜻한 물에 진하게 타서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 힘들지 않다면 가만히 있기보다는 가벼운 활동을 해주세요.

     

    기운 소통에 좋습니다.

     

    급체가 자주 오거나 체기가 쉽게 없어지지 않을 땐 지체 말고 병원에 내원재 수세요.

     

    이제 명절에 급체했을 때 급하게 알아두면 좋은 혈자리들을 알아볼까요? 

     

    합곡

    합곡혈은 소화가 안되거나 체했을때 누르면 좋은 혈로 널리 알려져 있는 혈입니다.

     

    여기를 눌러서 아프다면 부드럽게 눌러주세요. 

     

    갑자기 트림이 나오고 체기가 내려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합곡혈은 엄지와 검지 사이의 뼈가 갈라지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족삼리

    족삼리혈과 합곡혈의 위치

    족삼리혈은 위를 다스리는 경선이 위치한 자리에 있습니다. 

     

    따라서 많이 먹어서 오는 급체혈에 도움이 됩니다.

     

    족삼리혈의 위치는 바깥쪽 종아리뼈에서 툭 떨어져서 쏙 들어가는 자리가 족삼리인데요.

     

    스스로 지압하고 싶을 땐 마사지 건을 이용해주세요. 

     

    밀대를 이용해서 뼈를 타듯이 밀어주셔도 마사지와 지압이 가능합니다.

     

    소상

    급체했을때 좋은 소상혈

    소상혈은 대표적으로 급체했을 때 손을 따는 위치로 알려져 있습니다.

     

    엄지손가락 바깥쪽을 눌러서 많이 아픈 곳을 찾아주세요. 

     

    굳이 따지 않더라도 눌러주는 것만으로도 혈액순환을 좋게 해 줘서 체기를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마침

    오늘은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상황에 쓰이는 혈자리를 알아봤는데요. 

     

    급체한다면 스스로 눌러도 좋고 다른 사람한테 부탁해도 좋겠죠?

     

    알아두면 두고두고 써먹을 좋을 내용이니 주변에 많이 많이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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