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아니고 감기 몸살에 좋은 약초

코로나19 아니어도

요즘은 감기에 걸리기도 무서운 시국이죠. 약으로 다스리기보다는 자연 약효를 통해서 몸을 다스려보세요.

 

프디가 감기 걸렸을 때 또는 몸살에 좋은 약초를 소개해드릴게요. 

 

 

1)고비

 

약용

감기, 몸살, 피부발진, 토혈, 코피, 등에 약재로 사용한다.

 

사용부위

줄기와 잎, 뿌리줄기를 약재로 사용한다.

 

용법

말린 뿌리줄기를 2~4g씩 약 300ml 물에 넣고 약한 불에서 서서히 반으로 달여

음용한다.

 

2) 고본

 

약용

열감기나 몸살, 두통, 오한, 발열 등에 특히 효능이 있고 관절통, 치통, 습진에도 좋다.

 

사용부위

씨앗과 뿌리를 약재로 사용한다.

 

용법

뿌리 10g에 물 700ml를 넣고 달인 액을 반으로 나누어 아침저녁으로 복용하고

환부에는 달인 액으로 씻는다.

 

3) 감국

 

약용

열감기, 몸살, 폐렴, 기관지염, 두통, 위염, 장염, 종기

 

사용부위

꽃 및 전초를 약재로 사용한다.

 

용법

1회 3~5g씩 말린 꽃을 300ml의 물에 넣고 약한 불에서 서서히 달여서 식간이나

식전에 2~3개월 정도 복용한다.

 

4) 도라지

가래에 좋은 도라지

 

약용

가래와 염증을 삭이는 작용을 하여 감기, 천식, 복통, 치통에 특히 좋으며 고름을 내보내는

효과가 있어 편도선염, 기관지염, 냉병, 부스럼, 설사, 부인병, 불면증에 사용된다.

최근에는 당뇨병, 항암, 동맥경화 등 성인병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용부위

뿌리줄기를 사용한다.

 

용법

뿌리 10g에 물 700ml를 넣고 중불에서 반으로 달인 액을 나누어 조석으로 식간에

복용하면 효과가 좋다. 기침이 심할 때에는 뿌리 10g에 물 300ml를 넣고 반이 될 때까지

서서히 달인 후 세 번 정도 복용하면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