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임장_첫임장 서현동, 정자동(경험담요약)

성공한 사람 따라 하기.

행복재테크에서 송 사무장님이 자신이 겪어온 처음 경험담이 뭐였는지 아시나요?

바로 자신의 초기 썰을 풀 때 계속 강조하는 것이 있는데요. 

 

목돈을 모으면서 사람들의 경험담을 인쇄해서 외우고 다녔다.

그렇게 간접경험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공방정식 중 하나가 성공한 사람을 따라 하는 것 아닐까요. 

 

30부터 경제적 자유를 준비하는 이브는

경험담들을 분석하고 수집하고 외우고

제껄로 만들려고 합니다.

 

이제 저도 슬슬 임장을 다녀볼까 하기 때문에 물건을 세세하게 조사하는 게 아닌

그 지역을 보는 분위기 임장이란게 있는데

그것에 관한 경험담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그럼 같이 보실까요?

 

글쓴이 원문

https://cafe.naver.com/mkas1/336899

첫임장! 드디어 오늘 나갔습니다!

과정

엑시트 스터디 중 조별과제를 하면서 분당에 대한 관심도 증가. 

과제하다가 쉬는날이니 한번 가볼까?라는 문득 든 생각.

 

가벼운 발걸음으로, 

핸드폰으로 호갱노노 켜놓고 걸어 다니면서

건물 시세확인

(평수가 넓은데도 여기보다 싸네?

오피스텔은 확실히 저렴하네.)

혼자서 핸드폰으로 실거래가 비교하며 아파트 구경.

 

마인드셋

처음 보는 동네 구경한다는 마음으로 갔다. 

이동 동선과 정자동 맛집 확인.

 

지역의 스펙

정자동

밀집. 높은 건물 다수. 상권과 주거공간이 매우 밀집. 넓은 평수 아파트 다수.

두산/네이버 같은 대기업의 건물이 아파트, 상가와 밀접한 곳에 자리잡음

 

sk파크뷰

초품아 + 신식 + 인프라 좋아 보임

전세가/매매가 조사.

 

서현동

 

시범삼성한신아파트

연식이 있다.

초역세권 + 초품아 + 반경 1km 이내 스벅 6개의 스세권

서현역 바로 위에 AK플라자 위치 (평일 낮에도 사람이 많았다.)

매매가/전세가 조사.

 

추가

두 시간 반 걸어 다니면서 정자동, 서형동 구경.

실수요자 인척 하면서 부동산 방문해보고 싶었으나 시간 관계상 못했다. 

 

마침

내가 하면, 실수요자 인척을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게 사실인데요. 

그래도 분위기 임장을 가게 되면 

도시 분위기가 아~ 이렇구나 이런 것만 알게 되니 

꼭 부사님을 만나서 전세/매매 등 

이 지역에 대한 특징들을 한 번쯤 들어보는 것이 

꼭 필요한 작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브도 역시 부동산 문 열 자신은 없지만 ㅠㅠ 

가게 되면 첫 번째 임장이라도 꼭 들어가 보기! 를 다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