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투자를 하고 싶은 부린이가 읽고 있는 책(부자들의 상가투자)

상가투자

 

안녕하세요 오늘도 자유로운 하유입니다. 

 

부동산투자를 하고 싶은 많은 사람이 있고 

그중에서도 

상가투자를 하는 사람은 더 그 비중이 적은 것 같습니다. 

 

그만큼 접근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죠.

 

그래도 상가투자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있고

어딘가에 다 방법은 있으며 그들의 노하우를 따라잡아보는 게 필요할 거예요. 

 

<<돈이 돈을 벌게 만드는 부자들의 상가투자>>

 

부자들의 상가투자

부자들의 상가투자

 

난이도 : ★★☆☆☆

 

이책은 보다 개괄적인 설명을 하고 있어요. 

저자는 투자자는 아니지만

상가 및 브랜딩과 창업에 관한 컨설팅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으로

부동산을 바라보는 관점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경험담 위주가 아닌

전체적인 상가라는 개념을 잡아주고 

보통의 시야로 특색은 없지만 개념서 같이 

상가 혹은 수익형 부동산투자를 설명하고 있어요. 

 

그리고 정리를 잘하고 있는 책이라서

부린이에게 더 적합하죠. 

 

그렇기 때문에

상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라도

이 책을 통해서 상가는 이런 거구나~

이런 것을 알 수 있어요. 

 

다만 용어에 대해서는 조금 불친절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부동산 용어에 대해서는

조금 익숙한 사람만 

이 책이 쉽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용어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쉽지만은 않고 지루한 책이라고 여길 수도 있습니다. 

 

추천하는 사람

실전투자자에게는 알맹이가 없는 책이기 때문에 비추천.

 

상가는 어떤 식으로 생태계가 형성되는지 궁금한 사람들.

 

수익형 부동산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리하고 싶은 사람.

 

리스트형식으로 요약정리가 잘 되어있어 강의나 교육에 활용하고 싶은 사람. 

 

실제 부동산투자고수의 알짜팁 같은 보석을 캐고 싶은 사람.

 

책속의 글

상권분석은 상건 전체의 성쇠여부를 평가하는 것이고,

입지분석은 개개점포의 성패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상권 분석을 하고, 이후 반드시 더 세밀하게

입지분석을 해야 좋은 투자처를 선별할 수 있습니다. 

 

시공능력평가에 따른 건설사 도급순위는 대한건설협회에서

매년 7월마다 홈페이지를 통해서 발표하고 있어 누구나 확인가능합니다. 

 

굳이 비싼 코너자리 상가만 고집할 필요가 없습니다. 

코너자리 바로 옆 점포는 가격적으로도 메리트가 충분합니다. 

 

권리금을 통해 좋은상가인지(장사가 잘돼서 임대료를 잘 낼 수 있는 곳인지)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살펴야 하는 부분입니다. 

 

투자자와 세입자가 함께 협동한다면

상가와 건물을 넘어서 지가 가치, 즉 상가가 위치한

땅값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모든 부동산 투자는 수요층의 특성을 적용해서 바라봐야 합니다. 

 

 

 

마침

아직 조금 덜 읽긴 했어요. 

 

1/3 정도만 읽었죠. 

 

그런데 더 읽어나가는 게 기대가 안 되는 책이긴 해요. 

 

아마 제 수준에 잘 맞지 않아서 일 수 도 있고 

 

기대했던바랑 다르기 때문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중간중간에 

 

기업 대표들과 협업하며 일한 저자가 중간중간

 

부동산투자 고수들의 말을 인용한 것들 때문 에라도

 

끝까지 읽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