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칼립투스 키우기(유칼립투스 효능)

유칼립투스 키우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나날이

식물들이 잘 자라 주는 식 집사 생활을 하고 있는 정하유입니다. 

 

유림이는 

9월 초에 저희 집에 분양이 되어서 왔는데요. 

 

유칼립투스 키우기. (유립이)

유칼립투스 키우기. (유립이)

 

지금도(22년 9월 18일)

역시 유모의 형태를 띠고 있지만 현재 키는 대략

약 18cm입니다.

 

식물등아래에서 뾰족뾰족 새로운 잎과 가지를 내주고 있는 유립이 입니다.

 

 

오늘은 유칼립투스를 더 잘 키우기 위해서 정보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유립 이를 위한 유칼립투스 삽목 방법과,

물꽂이까지 그리고 분갈이 방법도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유칼립투스 기본정보(나무 위키)

저는 일단 어떤 것에 대한 기본정보를 얻을 때 나무 위키를 많이 참고하는 편입니다.

 

유칼립투스는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도금량과의 상록교목입니다.

 

일반적으로 30~55m씩 자라고 크게 자라는 종은 100m까지 자란다.

(제 유립이는..  18cm이니  유묘이다못해 신생아였군요.)

 

유칼립투스를 활용하는 방법 중

잎은 주로 허브차나 에센셜 오일을 만드는 데 쓰이며 

목재는 건축재나 기구재로 쓰인다.

 

나무가 자라면 수분을 많이 흡수하기 때문에 집 근처에 심어서 주변을 건조하는 데 이용하기도 한다.

또한 빠른 성장 속도와 적응성 때문에 플랜테이션 경목으로 인기가 많다

 

원예품종으로 인기가 좋다.

 

과습과 미친 듯이 추운 겨울이 아니면 웬만해서는

안 죽고 쑥쑥 자라기에 에티오피아와

세네갈 등지의 아프리카에서 사막화를 방지하기 위해 자주 심어진다.

 

 

유칼립투스를 키우는

대부분의 식 집사 생활로 아파트의 환경을 가지고 있는

한국에서만 키우기 어려운 식물이었고

 

좀 더 햇빛과 일조량이 풍부한 따뜻한

지역에서는 잘 자라는 식물이었네요. 

 

유칼립투스 키우기

과습에 취약하고

분갈이 몸살이 심합니다.

 

원활한 통풍과 많은 일조량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아파트 등 실내에서는 다소 까다로워요.

 

특히 집안이 일조량이 적다면

제대로 자라기 어려우니 들이지 않는 편을 추천하는 편입니다.

 

아파트에서 키우더라도 베란다 정도가 아니면 제대로 자라지 못해요.

 

요구 일조량이 직광(Full sun)이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외부에서 키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실외에서 키울 경우에도 화단에서 키우면 잘 자라지만,

대부분의 품종들은 내한성이 약해 한국의 혹독한 겨울을 견디지 못해요.

 

과습에도 취약하고..

물도 좋아하는

유칼립투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까다로운 이 녀석인데 그래도 속성으로 자라 주는

속성수로 환경만 잘 맞으면 쑥쑥 자라는 모습을 보여준단 

특징이 있네요!

 

그래서 저는 겉흙이 마르는 것을 확인하고

2~3일 주기로 물을 조금씩 자주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니 아직까지 잘 자라주고 있고

추석 연휴 때 약 5일 정도 집을 비워 물을 못줬을 때

확실히 잎이 많이 마른 모습을 보여줬고

 

물을 다시 줬더니 금방 쌩쌩해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유칼립투스 오일 효능

1. 감기 및 기침 개선
2. 천식, 비염 등 호흡 기관지 질환 개선
3. 항산화
4. 정신안정
5. 통증 개선 및 완화
6. 벌레 퇴치
7. 세균성 질환 및 바이러스성 질환 예방

 

이렇게 좋은 효능이 있지만 이러한 효과를 보기 위해선 관상수로써는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효과를 압축하여 만든 에센셜 오일을 통해서 톡톡히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유칼립투스 오일 활용법

https://blog.naver.com/fksgml34/222889306294

 

오일의 활용법은 다양합니다. 

그리고 어렵지 않아요. 

 

1. 오일을 물에 타서 스프레이를 통해 분사하는 간단한 방법.

 

2. 그리고 오일 향을 맡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어요.

 

3. 또는 자기 전 물티슈에 오일을 떨어뜨리고

배 겟잎 아래에 놓고 자는 것도 추천드리는 방법 중 하나예요~

 

 

마침

 

중간중간 관리를 못하면서 잎이 마른 흔적들은 있지만 

생장에는 전혀 지장을 주고 있진 않고 있어요. 

 

물론 ㅎㅎ 잎이 안 말랐으면 더 이쁜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새잎을 잘 내주고 있는 것으로 보아서, 처음 왔던 포트에서

 

더 큰 화분과 흙으로 유칼립투스 분갈이를 해주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고민 중에 있습니다. 

 

저는 아직 식 집사 초보, 분갈이 초보라서 ㅠㅠㅠ 

 

잘 자라고 있는 친구들을 분갈이해주는 게 무섭더라고요. 

 

조만간 슬릿 화분으로 분갈이를 해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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