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칼립투스 삽목방법(유립이 9.19일)

    유립이 9월 18일 

    유립이는 현재 높이만 18cm의 크기로

    굉장히 유료 입니다. 

     

    하지만 새잎을 하루하루 다르게 내주고 있어서 너무 기특한 모습에

    이 식집사 하유할미는 너무너무 기분이 좋은 거 있죠?

     

    알아보니 유칼립투스는 조건만 맞으면 폭풍 서장하는 속성수라고 해요.

     유칼립투스 키우기(유칼립투스 효능)

     

    위의 포스팅에

    유칼립투스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잘 자라주고 있는 유묘 유칼립투스
    유립이 자라는 중

    새잎이 뾰족뾰족 하루가 다르게 나오는 모습은 정말 보기 좋습니다. 

     

    이 맛에 까다롭다 다로

    유칼립투스를 키우나 봐요!

     

    준비물

    많은 분들이 유칼립투스를 삽목 하는 방법으로

    펄라이트에 자른 줄기를 그대로 꽂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집에 남는 국그릇에 펄라이트를 부어

    자른 삽목을 그대로 꽂아주려 합니다. 

     

    그리고 혹여 세균과 미생물의 우려를 위해

    가위는 소독하여 줄기를 잘라줄 예정입니다. 

    유칼립투스 펄라이트
    유칼립투스 삽목방법 준비물

    그리고 국그릇이라 하였는데.

    일부러 밑에 물이 안 빠지는 걸로 준비했습니다. 

     

    유칼립투스 물꽂이로 사용 시에도 일부러 물병에 담아놓는 것과 같은 

    생각이죠!

     

    유칼립투스 삽목 방법

    18cm의 어린 신생아 유묘를

    저는 잘 자라기에

    얼른 삽목을 시험해 보고 싶어서. 

     

    유칼립투스 삽목 방법에 대해 검색하고 

    바로 또 실행에 옮깁니다. 

     

    나무 위키에 따르면 50m까지 자란다는 유칼립투스.

    그에 반해 18cm면 정말.. 어리디 어린 신생아급 유칼립투스죠. 

     

    목질화가 진행되면 뿌리가 잘 나지 않는다고 해서. 

    저는 어린 개체를 일단 진행해봅니다. 

     

    그리고 식물은 성장 가능성이 높고

    식물이 유연한 어릴 때 해야 좀 더 성공률이 높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삽목을 시도했습니다. 

    유칼립투스 펄라이트 삽목
    6개의 삽목! 가지가 아직 튼튼하지 않아서 가장자리에 기대서 꼽아줬습니다.

    밑의 사진은 저희 집에서 분갈이 후 요양 자리로 지정된

    실외의 음지입니다. 

    저는 3일 정도 음지에 둔 후 집 안으로 옮길 예정입니다. 

     

    유칼립투스는 뿌리가 잘 안 나오기로 유명한데요. 

    그래서 대략

     

    45일~60일 정도 뽑아보지 말고

    저렇게 놔두시면 된다고 합니다!

     

    제가 과연.. 그 기간을 버틸 수 있을지.

    아니 그전에 꽂아놓은 유칼립투스가.. 그 기간까지 잘 버텨줄지. 

    그게 더 문제겠군요!

     

    삽목의 성공률은

    저렇게 펄라이트에 했을 때

    10퍼센트 내외라는데..

     

    이럴 수가 ㅠㅠㅠ 

    제발 하나라도 성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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