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출신 은행 긴급자본 수혈 받다.(챌린지 15)

매일 경제 신문 스크랩 하기

 

안녕하세요. 

오늘 챌린지 15일 차 정하유입니다. 

 

경제신문을 읽는 이유 궁금하시죠?

저는 행크티비에서 재테크 공부와 부동산 공부를 함께하고 있는데요. 

 

매일경제 우선으로 봅니다. 

 

전날에는 어떤 신문기사 스크랩이 있었는지 볼까요?

윤정부의 디지털 전략과제(광주에 나랏돈이 들어가고 있다. 14)

윤정부의 디지털 전략과제(광주에 나랏돈이 들어가고 있다. 14)

 

 

경제신문 읽는이유

1. 세상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

 

2. 팩트를 확인하기 위해!

 

3. 미래의 흐름을 알기 위해!

 

4. 언론은 정부태 책/정책 맛보기! 뒷북이다.

 

즉, 종합적으로 보자면 세상에 대한 안목을 키우고 

신문을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닌 내 생각을 곁들여 유추하고

그 유추한 게 맞는지 확인하는 훈련을 하기 위해 신문을 읽는 거죠. 

 

또한 미래가 어떻게 흘러가고 유망할지 상상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제 저와 같이 신문스크랩을 하고 제 생각도 보고

댓글도 많이 달아주시면서 함께 공부하도록해요. 

 

 

 

신문기사 스크랩

신문기사 링크 :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9/858470/

은행까지 `도미노 부실` 그림자…BNP파리바 자본금 357억 수혈

 

 

3줄 요약 

BNP파리바은행 서울지점은 BIS 비율의 분모 증가를 상쇄하기 위해 분자에 해당하는 자본금을 외국 본사에서 20% 가까이 긴급 수혈했다.

 

(최근 환율 변동으로 BIS 비율이 하락하는 원인은 분모에 해당하는 위험가중자산 액수가 크게 늘어난 탓이다)

은행이 기업에 외화로 내준 대출이 있는데 달러당 원화값이 급락하면 기업 입장에서 상환해야 할 액수가 증가하게 되어

그 결과 상환이 어려워지는 기업이 늘어날 경우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자산도 증가한다. 

 

한국 47위, 국가부도의 날(블룸버그 발 국가 부도 위기 50개 나라)

한국 47위, 국가부도의 날(불룸버그 발 국가 부도 위기 50개 나라)

(여기서 이와 같은 현상이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

 

BIS 비율이 일정 수준을 밑돌면 금융당국으로부터 배당 제한을 비롯해 각종 시정 조치를 받을 수 있다

 

기사에 대한 본인 생각 / 마침

이 기사를 보고 누군가는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도, 기사의 원문처럼 부정적으로 해석할 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현재 금융권이 저렇게 수혈을 받을 수 있는 여건도 되고 

과거 경제금융 위기와 다르게 bis 같은 비율을 사전에 챙기도록 제도화되어있어

이렇게 미리미리 대비할 수 있어서 위험하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실을 보자. 

지표들이 악화되고 있고 만일 이 은행이 본국에서 외화를 들여오지 못했다면

bns파리바 은행은 파산하는 은행이 된다. 

 

물론 국내 시중은행이 아니기 때문에 큰 여파를 국내에 주지 않을 수 있겠지만

약한 고리부터 점점 고리가 끊어질 기미가 보이고 마침내 

그 끊어진 고리는 본 고리까지 형향을 줄 수 있고 뇌관을 터뜨릴 단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경제위기는 외면하고 싶고 최대한 미루고 싶지만 이미 우리 앞에 다가와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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