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리자에서 역행자로.(초사고글쓰기, 22전략 글쓰기 5일차)
- 30부터 경제적자유/22전략글쓰기
- 2023. 1. 6.
안녕하세요 오늘도
자유로운 하유입니다.
순리자에서 역행자로 가기 위한
글쓰기 시작합니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22전략을 실천할 수 있는 처음 시간을
저 스스로 시간을 제일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시간으로 630-830을 처음에 호기롭게 적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일주일 평일중에 지킨 날은
처음 시작일 단 이틀 정도일 뿐.
다른 날은 모두 730 아니면 830에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50% 정도 지켰으니
저에게 칭찬을 해줘야 할지 아니면 조금 더 채찍질을 해야 할지
마음의 갈등이 있었지만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중요하다와
자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 이틀이라도 지킨 저를
칭찬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바꾸고 싶진 않았습니다.
630 때에 실천할 때
제가 제일 하루를 잘 보낸 날인걸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기록의 중요성
이렇게
기록으로 남기고 보니 나의 패턴을 잘 알 수 있었어요.
단순히 지키지 못했어 하고 자책하는 게 아닌 다음으로 나아갈 수 있었죠.
제이콥 님의 유료 프로그램은
그 실마리를 마련해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는 아주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물론 제가 유료로 돈을 지불해서 그럴 수도 있단 생각도 듭니다.
뽕을 아주 그냥 뽑고 싶고 실제 성공신화를 이뤄가고 있으신
아직 많이 멀어지지 않은 제이콥 님의 발뒤꿈치라도 따라가고 싶은 마음이었던 거죠.
한 시간 정도를 할애해서 30분 글 읽기 30분 글쓰기 정도를 하고
나머진 오후에 짬짬이 책을 읽는 시간 혹은, 자기 전 책을 읽는 시간으로 만들면
나에게 그게 가장 적합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계획을 수정할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파이프라인 정리하기
아무래도 하는 게 많고 파이프라인을
이것저것 벌려놔서 이것도 생각나고 저것도 생각나고 그러네요.
뭐 하나라도 집중해서 하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따로 있는 것 같아요.
내가 하는 것이 나에게 편해야 오래 지속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무엇보다 하게 됩니다.
그동안 가식으로 남들이 하니깐, 그리고 이게 돈이 된다고 하니깐,
혹은 좋아 보이고 폼나 보이고 싶어서 등등의
바깥의 시선으로 무언가 도전하고 실행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22 글쓰기를 하고 오래 지속하는 글쓰기를 하고
싶고 무언가 오래 동안 지속해서
나를 브랜딩화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니
내 마음에 거슬리는 것이 무엇인지 보다 잘 살펴보게 되는 시작을 하게 된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무언가 시작할 때 바로 성급한 마음으로
시작하지 않고 여러 방향성을 검토하고 수정하면서
천천히 나에게 맞게 나아가는 방법을 좀 더 생각하게 되게 되네요.
물론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는 좀 더 여유롭게 가면 되는 거라는 생각도 함께 합니다.
하고 싶은 것이 많지만 옛날엔 그 하고 싶은 것이 많아서 마음이 너무 조급했어요.
결과가 안 나는 데에도 마음이 조급했던 시절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마음 들을 조금은 내려놓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 하고 다음 하나하는 식으로 말이지요.
그리고 그 하나를 어떻게 하면 더 잘할까 더 치열하게 고민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는 22 전략글쓰기
일주일차를 맞이하게 되네요.
주말에도 안 하면 안 할 수 있는데
어색할 것 같다는 생각은 드는 게 먼저이네요 ㅎㅎㅎ
스스로에게 좋은 반응인 것 같아서 기분이 썩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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