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읽고 있는 책 : 김학렬의 부동산투자 절대원칙(22SD8)
- 30부터 경제적자유/22전략글쓰기
- 2023. 1. 10.
김학렬의 부동산 투자 절대원칙
안녕하세요 오늘도 무사히 8일 차에 접어들면서
22 전략을 실천하고 있는
자유로운 정하윤입니다.
2주 차 때가 훨씬 더 재밌네요.
아마도 장소를 바꿔보라는 제안을 받았고
그 제안에 따라서 장소를 바꾸니 ㅎㅎㅎ
훨씬 더 의욕도 생기고
재밌기도 하고
집중도 잘 되고 그러긴 하네요.
오늘의 주제는
지금 읽고 있는 책은
무엇이며 왜 이 책을 선택했는지에 대한
주제입니다.
저는 지금 김학렬의 부동산투자 절대원칙을 읽고 있습니다.
부동산투자라고 했지만
전적으로 아파트 투자 및 주거용 부동산에 치우쳐져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전체적으로 다 읽은 건 아니고 중간까지만 읽어서
뒤쪽에 다른 부동산에 대해 나올 수 도 있지만
일단은 반정도 읽어나간 시점에는 다분히 그렇습니다.
저는 이 책을 처음 집어든 이유는
부동산에 대해서 갈팡질팡 하고 있었을 때였어요.
부동산도 정말 분야가 다양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것을 선택해야 한다고 하는데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맞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거지..?라는
말을 할 수 밖에 없게 되었죠.
그래서 부동산 관련 카테고리에서
최신책 중에서
베스트셀러중 제가 좋아하는 작가분의 책을 고른 것이 그 이유입니다.
빠숑에 대해서
빠숑은 처음에는 풍수지리와 관련해서 입지 전문가였어요.
암. 풍수지리라서 너무 어렵게 생각할 거 없이
사람살기 좋고 모여드는 곳이면 좋은 풍수지리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그의 생각에 깊은 동의를 했기 때문에
빠숑의 찐 팬이 되었죠.
아직 그의 모든 책들을 다 읽어보진 못했지만
그동안의 그의 책들은
주로 지역적으로 콕콕 핀셋같이 찍어주는 책들이 많았다면
이 책은 모든 것을 아우르는 그런 종합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이 책은요?
초보자들에겐 정말 좋은 책이 될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계속 책을 읽어나가면서 들어요.
고수나 중수분들은
분명 쉬운 내용들
많이 들어본 내용들도 담겨있어요.
그래서 모야~ 그저 그런 책이네 할 수 도 있죠.
하지만 그런 내용들은 쉽게 쉽게 넘길 수 있는 반면에
오랫동안 부동산투자에서 살아남은 사람답게
간과하기 쉬운 것들
그리고 디테일한 부분들을 놓치지 않은 내용들이
보여요.
그런 내용들만 더 잘 담아가서
제 머릿속을 쏙쏙 채울 수 있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게다가 책의 짜임이 상당히 좋아요.
부동산 이야기를 하다 보면
다 경우의 수나 가짓수가 너무 많아서
이야기하는 상대방 입장에서는
뜬구름 잡는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고
그래서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지?
하고 느낄 때도 종종 있거든요.
하지만 책의 짜임이 좋다는 말이
각각의 절을 풀어갈 때
맨 앞장에
한 문장으로 요약정리를 해주니깐
그 점이 매우 좋아서
마치 제가 다음에 투자할 때
무엇을 놓친 점이 없는지
괜찮은지 판단하고자 할 때
옆에서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책으로 여겨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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