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앙은 어떻게 부동산공부를 했을까?(초서독서로 쓴 제 1번째 서평)

안녕하세요 시간도 돈도 자유롭게 프리입니다. 

 

오늘은 제가 초서독서법 1단계와 2단계를 마치고 3단계를 통해서 하는

 

책서평 쓰기. 첫 번째 책

 

레비앙이 부동산공부를 했던 방법인

 

책으로 시작하는 부동산공부의 책을 리뷰해 볼까 합니다. 

 

서평 쓰는 방법은

 

여기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혹시 서평을 쓰는 방법이 궁금하신 분은

 

이 글을 같이 확인해 주세요!

 

서평을 쓰는 목적은 

다른 사람이 그 책을 읽게 만들고 싶게 만드는 거라는 것!

 

유의하고 새기면서 한번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평 쓰는 방법 + 북에세이 쓰는 방법(ft. 레비앙, 송숙희)

서평쓰는 방법 + 북에세이 쓰는 방법(ft. 레비앙, 송숙희)

레비앙, 책으로시작하는 부동산공부

책의 스펙

20년 8월 발행

300페이지

레비앙지음. 더디퍼런스

 

저자가 부동산투자를 시작하면서

읽은 책들 그리고 

책을 통해 어떻게 공부를 하면 좋을지

소개하는 내용들을 담은 책이다. 

 

왜 이 책인가?

저는 부동산을 처음 공부한다고 했을 때 어떻게 공부하는 건지

 

잘 몰랐던 시절이 있었어요.

 

지금은 부동산 공부를 이렇게  하는 거구나 하고 알고 실천하지만

 

부동산 공부. 

 

그거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지 몰랐던 시절이 있었죠.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공부하는지. 

 

그리고 내가 하는 부동산공부가 잘하고 있는지 확인받고 싶었어요. 

 

그래서 부동산공부를 하는 방법론에 대한 이 책이 자연스럽게 끌렸습니다. 

 

결론은 제가 하는 부동산 공부가 맞았고 

 

그리고 저 역시 책을 통해 부동산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보다 앞선 이 가 책을 통해서 부동산 공부를 어떻게 하는지

 

더 자세하게 알려줘서 저의 부동산공부를 하는 법이 더 

 

심화되었어요.

 

정말 도움이 된 책이었습니다. 

 

다만 단점이라 하면은 ㅎㅎ 숙제를 더 많이 만들어 주는 책이었어요. 

 

책을 소개하는 책이다 보니

 

이 책도 읽어야 할 것 같고 저 책도 읽어야 할 것 같은 마음을 주는 책이었죠. 

 

일주일에 한 권 읽어도 많이 읽는다고 생각하는데

 

일주에 한권 읽는다고 하면 대략 일 년은 52주라

 

50권을 읽게 되는 셈입니다. 

 

문장 뽑기

29p

시간을 들여 정리한 정리노트는 오히려 바쁜 당신의 시간을 아껴줄 것이다.

꾹 참고 몇 권만 정리해 보자. 

어느 순간 정리할 내용이 확연히 줄어드는 마법을 경험하게 되럯이다. 

 

31p

우리 뇌는 손글씨를 쓸 때 가장 많은 자극을 받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아무리 스마트한 기기가 발달해도

내 몸이, 내 생각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스마트한 기기들이 일하는 시간을 줄여 줄지언정

머릿속에 저장되는 지식의 양을 늘려주지는 못한다.

꾸준히 할 수 있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74p

반성과 변화라는 두 가지에 초점을 두고 책 읽기를 추천한다.

 

80p

인천이 오르면 꼭지다.

 

228p

부동산공부를 하는 사람이라면 지역에 대한 편견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정비사업을 공부하며 크게 깨달았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부터

공부를 시작하되 모르는 지역,

편견을 갖고 있던 지역도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 더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다.

 

272p

누군가 강력히 효과를 본 것을 자신에게 적용해서

자신의 루틴을 만들고

성과가 나올 때까지 꾸준히 노력하기만 하라.

 

282p

배우자가 친구들과 어울리고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소비적인 취미활동을 하는 것보다

부동산공부를 하고 투자처를 찾아다니느것이 훨씬

건전하고 추천할 만한 일이 아닐지요.

 

'배우자가 반대해요'라는 말로 포기했다는 건 자신도 확신이 없었다는 핑계에 불과합니다.

 

중요한 건 시작도 하기 전에 염려와 걱정에 설득당해서 포기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추천하고 싶은 사람

부동산공부를 정말 처음 시작하는 사람.

 

부동산투자를 어떤 걸로 결정할지 정하지 못한 사람.

 

검증된 부동산 저서 혹은 경제저서를 추천받고 싶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