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기업의 한계금리는 연이자 3%(챌린지28)

    매일 경제 신문 스크랩 하기

     

    안녕하세요. 

    오늘 챌린지 28일 차 정하유입니다. 

     

    경제신문을 읽는 이유 궁금하시죠?

    저는 행크티비에서 재테크 공부와 부동산 공부를 함께하고 있는데요. 

     

    매일경제 우선으로 봅니다. 

     

    전날에는 어떤 신문기사 스크랩이 있었는지 볼까요?

    약한 고리, 끊어질 위험성 증가하고 있다.(중소기업의 한계기업 증가)

     

    약한고리, 끊어질 위험성 증가하고있다.(중소기업의 한계기업 증가)

    매일 경제 신문 스크랩 하기 안녕하세요. 오늘 챌린지 27일 차 정하유입니다. 경제신문을 읽는 이유 궁금하시죠? 저는 행크티비에서 재테크 공부와 부동산 공부를 함께하고 있는데요. 매일경제

    muscledesign.tistory.com

     

    경제신문 읽는이유

    1. 세상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

     

    2. 팩트를 확인하기 위해!

     

    3. 미래의 흐름을 알기 위해!

     

    4. 언론은 정부태 책/정책 맛보기! 뒷북이다.

     

    즉, 종합적으로 보자면 세상에 대한 안목을 키우고 

    신문을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닌 내 생각을 곁들여 유추하고

    그 유추한 게 맞는지 확인하는 훈련을 하기 위해 신문을 읽는 거죠. 

     

    또한 미래가 어떻게 흘러가고 유망할지 상상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제 저와 같이 신문스크랩을 하고 제 생각도 보고

    댓글도 많이 달아주시면서 함께 공부하도록해요. 

     

     

     

    신문기사 스크랩

    신문기사 링크 :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10/901033/

     

    잇단 빅스텝 여파…기업들 "이자 감당할 임계치 벗어났다"

    기준금리 3%대 추세 이어질땐 `60%가 좀비기업 된다` 우려 신규투자 보류·철회 잇따라…중소기업엔 더 짙은 암운

    www.mk.co.kr

     

     

    3줄 요약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국내 제조업체 307개사를 대상으로 금리 인상 영향과 대응 실태를 조사하였고 조사 결과 이자 부담에 따른 자금 사정 악화(68%)와 설비투자 지연 및 축소(29%), 소비위축에 따른 영업실적 부진(21%)을 어려움을 호소했다. 

     

    기업이 감내할 수 있는 금리의 한계 수준은 3% 정도라고 답한 기업은 40%로 현재 그럼 나머지 10개 중 6개의 제조업은 영업이익으로 원리금은커녕 이자를 내기에도 버겁다고 말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한화 설루션은 시설투자 계획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기사에 대한 본인 생각 / 마침

    연이어 경제가 안 좋아지면서 신문을 읽고 유의미한 의미를 찾아가는데 힘겨움을 느끼는 것 같네요. 

     

    왜냐하면 점점 더 복잡해지고 표면으로 쓴 기사들이 사실은 

    다른 이유들도 많이 엮여있고 사실이 아닌 경우도 많고

     

    심도 있는 분석이나 고려를 하지 않고 겉핥기만 하는 경우가 더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하지만 오컴의 면도날은 꽤 합리적인 것처럼

    금리가 인상되면 이 기사처럼 기업은 투자를 줄이게 되는군요. 

     

    십여 년간 0%대 금리의 수혜 속에 살다가 갑자기 이렇게 금리인상기에 접어드니..

     

    그것도 너무 빠르게 금융 주체들에게

    준비의 기회도 없이 빠르게 금리를 인상하고 있는 것 같아서 

    우려되기도 하고 비합리적인 것 같기도 하고 말이지요. 

     

    약 1년 전쯤에 어느 누가 알았을까요

    이렇게 금리가 갑자기 0%에서 3%까지 올라갈 거란 말을요. 

     

    그런데 지금 연방정부에서 포워딩 단어를 주고 있긴 하죠?

    미국 금리 5%~7% 될 거야.. 하고 말이죠. 

     

    그럼 우리는 1년 뒤에는 이제 금리가 저 금리가 될 거라고

    준비는 하고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대출을.. 못 받겠네요. 감히. 

     

    약한 고리들이 끊어지고 이 끊어진 고리는 연쇄적으로 또 끊어질 겁니다. 

    금리가 인상되니 기업의 시설투자나 확장이 멈췄고

    즉 일자리 창출도 되지 않는다는 말과 같습니다. 

     

    여기에 최근에 주식이 급락했죠. 

    카카오 뱅크가 특히 주목받고 있는 상황인 것 같긴 합니다. 

     

    개인의 입장에서 위기를 줄이고 

    현금흐름을 창출해야 하는 시기가 온 것이 분명합니다. 

     

    21세기 금융 경제는 역사 속에서 각자도생, 정글자본주의로 서술되지 않을까 합니다. 

     

     

     

    미래.. 내년까지 대출은 감히 받으면 큰일 날 수 있겠다. 

    내가 감당을 못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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