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고리, 끊어질 위험성 증가하고있다.(중소기업의 한계기업 증가)
- 보도자료/신문스크랩
- 2022. 10. 12.
매일 경제 신문 스크랩 하기
안녕하세요.
오늘 챌린지 27일 차 정하유입니다.
경제신문을 읽는 이유 궁금하시죠?
저는 행크티비에서 재테크 공부와 부동산 공부를 함께하고 있는데요.
매일경제 우선으로 봅니다.
전날에는 어떤 신문기사 스크랩이 있었는지 볼까요?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으로 인한 유통업계의 악재(챌린지 26)
경제신문 읽는 이유
1. 세상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
2. 팩트를 확인하기 위해!
3. 미래의 흐름을 알기 위해!
4. 언론은 정부태 책/정책 맛보기! 뒷북이다.
즉, 종합적으로 보자면 세상에 대한 안목을 키우고
신문을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닌 내 생각을 곁들여 유추하고
그 유추한 게 맞는지 확인하는 훈련을 하기 위해 신문을 읽는 거죠.
또한 미래가 어떻게 흘러가고 유망할지 상상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제 저와 같이 신문스크랩을 하고 제 생각도 보고
댓글도 많이 달아주시면서 함께 공부하도록해요.
신문기사 스크랩
신문기사 링크 :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10/896684/
[단독] 위기의 중소기업, 파산공포 커지는데 손놓은 중진공
중소기업 한계기업수 2년만에 25% 급증 5년간 중기 무역피해 2098억, 반면 올해 컨설팅 지원 0건
www.mk.co.kr
3줄 요약
보호무역 강화 추세, 고금리·고물가·강달러에 5년간 중소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는 2098억에 달하지만 올해 중진공의 무역조정 기업 컨설팅 지원은 0건에 불과했다.
정치적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무역갈등은 돈으로만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컨설팅 지원이 필요하나 5년 동안 신청 접수건은 266건이나 지원건수는 24퍼센트로 약 9퍼센트의 비율만 지원을 받은 걸로 집계할 수 있다.
융자지원 또한 20년 66건, 21년 39건, 올해 8월 20건으로 계속 감소 중으로 중소기업은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다.
기사에 대한 본인 생각 / 마침
이런 기사들에 대한 단면은 지원을 받지 못했다 이지만 다른 기업에서 다른 지원은 없었는지 살펴볼 문제라고 생각한다.
무역지원에 대한 피해와 중소기업의 지원을 이야기했지만
무역지원은 일단 코트라에서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만일 무역과 관련한 일이 생긴다면 그 기업은 코트라를 통해서 안내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기사가 이번에 이슈 되는 달러와 무역과 유통이라는 이슈와 중소기업의 위험이라는 이슈를
한 번에 묶어 기사를 발행하고 싶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무역 관련 중소기업은 지원을 받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한편으로 눈여겨봐야 할 것은 컨설팅 지원이 정말 전무하고 융자지원도 점점 줄고 있다는 점이다.
나라에서 해준 기타 다른 부서에서 하는 지원을 받아서(예를 들어 코로나 긴급자금 대출 같은)
못 받았을 수도 있는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컨설팅 지원은 필요한 항목으로 잘 지원이 되면 좋을 것 같다.
이 기사를 통해 한국은
중소기업이 뿌리를 내리고 오래 경영하기 힘든 나라이다.
서민들의 자영업과
대기업으로 움직이는 한국 산업 형태가 점점 양극단으로 치닫으며 발전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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