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오늘의 선택이 미래를 좌우하는시기(챌린지30)

    매일 경제 신문 스크랩 하기


    안녕하세요.
    오늘 챌린지 30일차 정하유입니다.

    드디어 30일차!!!
    매일매일 경제신문을 읽고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
    미래를 예측해보는 시간을 가진날들이 30일이나 쌓였네요.

    스스로 굉장히 기특하다고 여깁니다.
    신문기사 하나를 읽는건 사실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아요.

    하지만 신문기사 하나를 가지고 여러가지 생각을하고
    문맥을 읽고, 가진 정보들을 통섭하고
    미래를 생각하고 예측해보는건 사실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소모되는 작업이에요.

    하지만 그만큼 하루하루 더 발전할 거란 사실은
    의심하지 않습니다!

    경제신문을 읽는 이유 궁금하시죠?
    저는 행크티비에서 재테크 공부와 부동산 공부를 함께하고 있는데요.

    매일경제신문 우선으로 봅니다.

    전날에는 어떤 신문기사 스크랩이 있었는지 볼까요?
    국내 게임사와 구글이 손잡고 일했다(ft. 암호화폐)

    국내 게임사와 구글이 손잡고 일했다(ft. 암호화폐)

    매일 경제 신문 스크랩 하기 안녕하세요. 오늘 챌린지 29일 차 정하유입니다. 경제신문을 읽는 이유 궁금하시죠? 저는 행크티비에서 재테크 공부와 부동산 공부를 함께하고 있는데요. 매일경제

    muscledesign.tistory.com



    경제신문 읽는이유

    1. 세상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

    2. 팩트를 확인하기 위해!

    3. 미래의 흐름을 알기 위해!

    4. 언론은 정부태 책/정책 맛보기! 뒷북이다.

    즉, 종합적으로 보자면 세상에 대한 안목을 키우고

    신문을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닌 내 생각을 곁들여 유추하고
    그 유추한 게 맞는지 확인하는 훈련을 하기 위해 신문을 읽는 거죠.

    또한 미래가 어떻게 흘러가고 유망할지 상상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제 저와 같이 신문스크랩을 하고 제 생각도 보고
    댓글도 많이 달아주시면서 함께 공부하도록해요.


    신문기사 스크랩

    신문기사 링크 :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2/10/911138/

    지구촌 뒤흔든 환경재앙…지금까지 겪은 피해는 예고편

    [Weekend Interview] 폭염·폭우 이상기후 예측 도전 민승기 포항공과대 환경공학부 교수

    www.mk.co.kr


    3줄 요약

    서울대학교 대기과학과를 나와 독일,캐나다,호주를 거쳐 현재 포항공과대학교 환경공학부 10년차 교수인 민승기 교수의 이상기후 관련 인터뷰다.

    탄소배출로 인한 지구온난화는 사실이며 선진국의 기업체에서 이해득실로 인해 기후학자는 로비 또는 협박 등 해악을 받고 있다.

    민승기 교수는 이상기후의 원인을 찾는 연구를 주로 해왔으나 최근에는 이상기후를 정확하게 예측하기 위한 연구를 주로 하고 있다

    기사에 대한 본인 생각 / 마침

    최근에 기후와 관련하여 과학자들이 실험실에서 나와 시위를 한게 기억나네요

    그게 22년 8월이었어요
    그리고 역시 경제사회 썰 잘 풀어주는 유튜버 슈카 역시 기후변화에대해서
    열심히 말합니다

    (물론 첫번째는 유료광고 이지만 그 외에도 기후변화에대해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슈카는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는 편이었어요
    애청자로서 말합니다~)

    슈카 유튜브 썸네일
    유튜브 슈카월드 기후변화 관련 이슈

    이런 기사들이 속속히 나오고 점점 기후위기가 우리 몸으로 체감될때 이미

    미래에 올 기후위기는 정해져 있다고 해요.
    지금 이대로라면 미래의 기후변화는 정해져 있다는거죠.

    그리고 민교수가 더 안타까워했던것은
    과거에 자신이 공부하고 연구했었던 미래를 예측한 보고서 그대로

    현재 기후변화가 실제가 되었다는것을 안타까워 했더요.

    점점 더 과학자들이 말하는 기후변화는 당분간 현실이 될것이고
    우리의 삶을 크게 바꿔놓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기후변화로 인해서 첫번째로는 외부에 의지하는 농산물과 먹거리들이
    가장 큰 변화가 될것같아요.

    테라리아먹거리들이 브랜드화되어서 크게 가격이 뛰게 되겠죠.
    지금도 이제 한국의 김치는 더이상 서민 먹거리가 아니게 되었는걸요.

    배추 한포기에 만원이 넘고,
    팁문화나 반찬에대한 가격이 따로 없는 한국 식문화에서
    김치를 먹으려면 이제 돈을 따로 내야되는것도요.

    또한 수경재배 및 스마트팜 사업이 하나의 산업군을 이루게 될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 사업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런 영역에서 고민을 많이 하고 계시고 있어요.

    또한 실내공간에 자연이 들어온 공간에 대한 가치가
    오를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플랜테리어 라는 인테리어문화가 자리잡았고
    또한 점점 자연이 실내로 들어오는 예시,
    (서울 더현대 백화점, 종각역 지하에 지하정원 등)

    이런 예시들은 계속 찾아볼 수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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