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은 전체가 아닌 개별로 봐야 합니다(임장의 중요성)
- 30부터 경제적자유/부동산분석
- 2022. 12. 19.
부동산의 수요 공급
부동산을 공부하는 이유는
부동산의 오르고 내림을 알기 위해서 일 겁니다.
공부를 오래 한 사람도 백 퍼센트 맞는 것은 없겠죠,
그랴서 부동산을 오래도록 공부하고
통계와 수치를 통해 리포트를
작성해온 빠숑님은 이런 관계를 보고
통계에 속지 말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서울의 수요 공급에 있어서
17년, 18년엔 서울의 공급이 많았다고
기사들과 여론이 대서특필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서울시민들은
서울의 아파트가 많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오히려 최근 오 년간은 아파트 가격이 급격하게 올랐죠.
이렇게 봐서는 통계는 사실상
그 수치보다 해석하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 됩니다.
통계의 오류
그렇기 때문에 부동산의 수요공급괴 같은 통계치는
예년보다 올랐는지 내렸는지
그 정도만 참고하고
절대적인 수치에
이것이 공급이 많은지 적은 지는
개별 동 읍 면을 보면서
지역 간의 상호작용을 봐야 합니다
통계는 그 수치보다
해석하는 능력이 절대적으로 중요하고
때문에 다른 매체에서 말하는
통계의 해석을
절대적으로 맹신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부동산 집값은 떨어질까요 오를까요?
결론만 말한다면 그 누구도 모릅니다.
떨어질 수도 있고 오를 수도 있는 거죠.
하지만 절대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있습니다.
아무리 지방에 아파트를 지을 땅이 많다고 하더라도
자본시장에서 자원은 한정되어 있고
아파트의 가격을 견인하는 것은
희소성입니다.
즉 내가 살고 싶은 아파트는 어차피 한정적이라는데 있습니다.
게다가 아파트는 땅 가격과 건물 가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 지어진 아파트의 건물 가격은 감가상각이 이루어질 순 있습니다.
하지만 새 아파트를 지을 때에 원자재 가격괴 땅 가격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나중에 지어진 아파트 혹은
새 아파트 십중팔구 가격이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역사적으로 아파트 가격이 하락한 적은
1기 신도시가 공급될 때
그리고 1997 외환위기와
2008 리먼사태일 때입니다.
그리고 현재가 있죠.
현재는 코로나 발 경제 침체라고 하면 될까요?
혹은 고금리 경제 침체라고 하면 되려나요.
따라서 두 번의 하락은 외부적인 경제상황으로.
그리고 한 번의 하락은 대규모 공급에 의한 상황으로
빠숑에 의하면 이제 서울에는 그만한 택지지구를
조성할만한 곳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은 하락할만한 곳이 가능성이 없죠.
하지만 보다 희소성에 가치에 의해
우리가 관심 있게 보는 곳은
앞으로도 오를 것이고
덜한 곳은 떨어질 것이란 게 맞는 이야기
일 것 같습니다.
'30부터 경제적자유 > 부동산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곡동 모아주택 안에 있는 경매물건지(동양하우징, 임차권설정이 경매년도) (9) | 2022.12.09 |
---|---|
까치산 모아주택 (Hug 권리인수물건서연아트빌) (8) | 2022.11.09 |
주안역 1분 역세권 빌라(탑층이라매력적) (19) | 2022.10.27 |
빌라는 토지투자. 이물건 반값이다(봉천역 역세권 빌라 물건) (15) | 2022.10.25 |
까치산역 빌라 손품하기(원룸 빌라 플러스피) (11) | 2022.10.13 |